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지원장 김진국)은 9월 20일 원내 옥상에서 추석맞이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동참한 “사랑의 도깨비장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인당 1점 이상 소장 물품을 기증하고 구입하였으며, 현장 조리 음식 경연을 통한 판매 수익과 이웃사랑 취지에 공감하는 사옥 관리소 직원 및 인근 식당 점주들의 기증품 판매수익도 성금으로 보탰다.

바자회 수익 전액은 수원지원이 9월 26일, 27일 실시하는 관내 장애인 및 노숙인 복지시설 봉사 차 방문 시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김진국 수원지원장은 “이번 바자회는 전 직원이 동참하는 뜻 있는 모금 활동을 하자는 직원들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서 모금액도 기존보다 넉넉해지고 직원들의 자긍심도 높았다”면서 “앞으로도 수원지원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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