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골연부종양 ‧ 전이암센터는 “Recent Progression in Mu sculoskeletal Oncology”라는 주제로 가톨릭골연부종양 심포지엄을 오는 22일 오전 8시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골연부조직종양 분야의 영상 및 병리검사를 통한 진단과 수술 기법을 포함한 포괄적 치료 영역에서의 최근의 진전과 새로운 시도들을 이해하여 임상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구체화하고 공유한다. 또 우리나라 골연부종양 분야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효율적인 다기관 협력을 통한 발전을 새롭게 구상하게 된다.
심포지엄은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및 중국의 골연부종양 분야 권위자들인 Scott Nelson(UCLA/USA), iroyuki Tsuchiya(anazawa Univ./Japan) Akira Kawai (NCC/J apan), Xiaohui Niu(Peking Univ./China), Kwokchuen Wong(The Chinese Univer sity of Hong Kong/China)을 초청하여 그들의 경험과 지식,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정양국 골연부종양 ‧ 전이암센터장(정형외과)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하여 골연부종양 ‧ 골 전이암 진료시스템이 혁신적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서울성모병원이 골연부종양 수술에서 가장 앞서 나가는 병원임을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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