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학교병원 권병덕 신경외과 교수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이 최근 뇌혈관질환 치료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신경외과 권병덕 교수를 영입하고 15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권병덕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과정을 거쳤으며 한림의대 강동성심병원 조교수, 미국 보스턴 MGH(하버드 대학 병원 부속) Research Fellow, 미시건 대학병원 교환 교수, 서울 아산병원 신경외과에서 주임교수, 진료과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권 교수는 약 150편의 논문발표와 EBS 명의, ‘소리 없는 저격수’편에 출연해 뇌혈관 질환의 증상, 치료법을 소개한 바 있다.  
 
김건식 경희대병원장은 “뇌혈관 미세수술의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권병덕 교수의 영입으로 경희대병원 뇌신경센터의 진료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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