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신구 씨와 이창준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이 해외여행에 앞서 예방접종을 할 것을 홍보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신구 씨(만 81세)는 18일 국립검역소 1일 명예검역관이 되어 인천국제공항에서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홍보했다.

그는 “이번 추석은 휴일이 긴 만큼 해외여행객이 많아질 것 같다”면서 “검역을 철저히 하는 것 이상으로 국민 스스로 해외여행 전 필요한 백신접종으로 감염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홍보에는 이창준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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