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오상훈)이 지난 8일 서울 충무로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백병원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5년째 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을 수행,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이바지하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사업책임자인 응급의학과 김양원 교수가 대표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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