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직무대행 김주영) 대장암센터는 22일 오후 1시부터 연구동 1층 강당에서 ‘대장앎의 달’을 맞아 ‘대장암, 알면 극복할 수 있다’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고, 비만 인구의 증가와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젊은 대장암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일반인과 대장암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과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

강의 후에는 대장암 전문의들에게 자유롭게 질의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진다.

강의는 △대장암과 운동(유지성 전문의) △대장암과 식생활(박지나 영양사)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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