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이후 의사의 사회적 역할과 방향’ 심포지엄이 오는 9월 25일 오후 4시 대한의사협회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사들이 정년후에도 사회적 역할을 통해 전문성과 품위를 유지하고,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협(회장 추무진), 대한의학회(회장 이윤성), 의료지도자협의체(회장 한덕종)가 공동 주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김봉옥 의협 의사시니어클럽 운영위원장 겸 한국여자의사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증가하는 정년 후 의사현황 및 사회적 역할(안양수, 의협 총무이사) ▲국제의학교육협력사업(신좌섭, 서울의대 교수) ▲시니어 교수의 사회참여 및 국제의료 협력방향(한덕종, 서울아산병원 교수 겸 의료지도자협의체 회장) ▲정년 후 의사의 국제협력사업 의료지도자협의체 활동사례(김정구, 의료지도자협의체 이사)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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