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은 오는 21일(목) 오후 5시부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광사홀에서 고려대학교의료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바이오협회와 함께 ‘바이오헬스케어 예비창업자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의 미래창출 자원 전략 중 하나인 ‘창업’이라는 주제로 의료계 및 바이오 업계 예비창업자의 네트워킹 확대와 ‘서울 소재 바이오의료 기업 실태조사‘ 연구의 네트워킹 및 설문조사와 연계하여 바이오의료분야 스타트업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통한 창업문화 확산을 목표로 개최한다.

바이오의료분야 (예비)창업자, 투자자, 정책관계자, 연구자, 대학생 등 100명을 기준으로 사전예약을 받는다.

사전예약은 보건산업교육본부(hie.kohi.or.kr) 혹은 온오프믹스 사이트(https://onoffmix.com/event/112717)를 통해 행사 참가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헬스브리즈’ 정희두 대표와 ‘고려대학교’ 윤승주 교수, ‘진회계법인(겸, 고려대 KUTS)’ 김선종 회계사가 연사로 나서며, 바이오의료 분야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 투자자, 정책관계자, 연구자, 대학생 등100여명을 대상으로 각자의 창업 스토리와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를 공동주관하는 고려대학교병원 의료기기상생사업단(W.ingK)은 기업과 병원 간 소통의 중추적 역할을 통해 의료기기 개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목표로 산업통산자원부의 '병원-기업 협력형 R&D 플랫폼 및 의료기기 기술 개발' 사업을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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