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6일 ‘암예방 4인 4색 캠페인’을 위한 홍보대사 4인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암예방 4인 4색 캠페인’ 홍보대사에는 웹툰 작가 양경수(사내 금주 문화 홍보대사), 정신과전문의 양재진(암검진 홍보대사), 요리사 장진우(건강한 식습관 홍보대사), 배우 최여진(운동 홍보대사)씨다.

이 자리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4인의 홍보대사들은 적극적인 암예방 생활수칙 실천을 다짐하는 서명식도 했다.

올해는 ‘식습관, 금주, 운동, 암검진’의 4개 주제를 선정해 홍보대사와 함께 생활 속 실천수칙을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는 ‘암예방 4인 4색 캠페인’을 실시하다는 계획이다

홍보대사 4인은 암예방 인식 향상과 일상생활 속에서의 암예방 수칙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상대적으로 암예방에 대한 의식이 낮은 2030 젊은층을 대상으로 관심을 높이는 활동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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