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아세안 의약품 GMP 조사관 교육’이 4-7일 식약처 국제회의실(충북 청주시 오송읍 소재)에서 열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4일 “이 교육에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 의약품 규제당국자 20명이 참석하고있다”면서 “아세안 규제당국자의 GMP 조사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제약산업의 우수성을 알려 동남아 의약품 시장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식약처가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관한다.

교육은 ▲의약품 GMP 제도의 국제동향 ▲무균의약품 제조 ▲의약품 제조소의 시설기준 ▲의약품 제조소 현장 견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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