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자의 접근성 제고 등 편의증진을 위하여 보건의료인국가시험을 각 지역으로 분산하여 시행하고 있는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2017년도 하반기 및 2018년도 상반기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중 간호사, 임상병리사, 작업치료사, 안경사 등 4개 직종의 지방분산 시험지역을 확대한다.

2017년도 하반기 및 2018년도 상반기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시행 확대지역을 직종별로 보면 2018년 1월 26일 국가시험을 시행하는 간호사의 경우 기존의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경기, 광주, 대전, 전북, 강원, 제주 외에 경남(창원)이 추가된다.

2017년 12월 23일 국가시험을 시행하는 임상병리사와 안경사는 기존의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북, 제주 외에 강원(원주)이 추가된다.

2017년 12월 9일 국가시험을 시행하는 작업치료사의 시험지역은 기존의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제주 외에 전북(전주)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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