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동부병원(원장 김현정)과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는 22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난임에 관한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 및 아직 자녀가 없는 기혼여성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후 전문 진료과로의 초기 연계 등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또 지속적인 나눔과 협력을 통해 출산장려에 나서게 된다.

김현정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난임으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고 있는 난임가족에게 희망을 주고, 출산 장려의 사회적 요구에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소임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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