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봉옥)는 19일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룸에서 ‘2017년 제12회 전국여의사대표자대회 및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

이날 심포지엄은 ‘환자맞춤형 치료에 대한 이해’ 주제로 △환자 맞춤형 치료의 필요성(박영숙·을지의대) △환자 맞춤형 치료의 시작, 성차의학- 염증성 장질환에서의 이해(정성애·이화의대)를 발표하는 학술강연과 ‘한국사회와 여성건강(김정선·이화여대)’ 기조강연이 발표된다.

또 한국여자의사회 발전방안 토론에선 ‘여의사의 정책참여 활동 역량 강화(안명옥·국립중앙의료원)’ 발표에 이어 이일옥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이사장(고려의대), 이남희 이화의대동창회장(이남희산부인과), 백현욱 여자의사회 국제이사(분당제생병원 내과), 정명희 여자의사회 대구지회부회장(대구의료원 소아과장)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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