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2일, 전신 암 진단기인 PET-CT 가동식을 가졌다.

가동식에는 정희연 병원장을 비롯하여 많은 교직원들이 참여하여 테이프 커팅식을 갖는 등 PET-CT의 본격 가동을 축하했다.

지난해 12월 도입된 PET-CT는 필립스사의 최신기종인 Gemini GXL으로 병원은 약 1개월 동안의 설치 및 시험가동 기간을 거쳐, 2일 9시 첫 환자를 진료했다.

PET-CT는 현재 1월 중순까지는 검사예약이 들어 차 있을 정도로 지역주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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