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찬 힘찬병원 원장은 지난해 12월 30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25명의 학생들에게 각 100만원씩 총 2,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수찬 원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힘찬장학회’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곤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회로서 장학금 지급은 올해로 4회째이다. 이수찬 원장은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힘찬병원은 장학금 후원 외에도 저소득층 무릎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무료 수술 행사는 2005년 9월 1일부터 지금까지 총 50여명의 환자들이 지원을 받았다.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