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대상자가 생후 6개월 이상 59개월 이하 영·유아로 확대, 시행된다. 지금까지는 생후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영아를 대상이었다.

또 임신‧출산 진료비 신청‧지원 적용대상이 9월 1일(예정)부터 출산(조산, 사산) 및 유산한 사람으로 확대, 건강보험 보장성이 강화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을 정리해 ‘2017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제목으로 안내했다. <첨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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