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희 회장, 醫-政실무협의체 소기 성과 도출해야           폭행 인정되면 면허 취소 또는 정지해야           충남대병원, 18일 ‘제6차 고객행복위원회’ 개최           하수민 교수, 유방영상의학회 우수 연구과제에 선정           공단 약가협상시스템, ISO9001인증’갱신심사 통과           최윤희 감사, 공공기관감사협의회 "특별공로상" 수상           심평원 HIRA시스템, 바레인에 이어 이란에 수출           적정수가 딜레마 ‘국·공립병원’서 원가 확인 가능           폭력피해 전공의 수련 못하면 ‘의료질향상 지원금 환수’           건보공단, 치매 어르신 인지훈련도구 개발
2017.12.18 월 18:03
> 학술
     
염증부위 선택적 작용 면역억제기법 개발
인제의대 서수길 교수팀, 난치성 염증질환 치료개발 가능성 열어
2017년 07월 14일 (금) 16:28:04 박명인 기자 pmi0901@hanmail.net
   
▲ 염증부위 선택적 면역제어

 인제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서수길 교수팀이 염증부위에서만 선택적으로 면역억제기전을 작동시킬 수 있는 새로운 염증치료법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류마티스 관절염, 다발성 경화증, 염증성 장 질환 등 자가면역질환을 포함한 중증염증질환에는 일반적으로 면역억제제를 처방하지만 치료반응률이 낮고 전신 면역약화로 인한 감염 및 암 발생의 위험성이 있어 효과적이면서 염증부위에 선택적인 새로운 치료법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서수길 교수팀은 인터페론-감마 비의존적으로 인돌아민2,3-이산화효소 발현을 유도하는 방법을 최초로 개발한 후 폐-이식편대숙주질환(GVHD) 동물모델에 이를 적용한 결과, 탁월한 치료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염증(인터루킨-6 양성)이 발생된 폐에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 억제제를 처리하면 전사인자인 STAT-3(signal transducer and activator of transcription 3)가 아세틸화되고 결과적으로 인돌아민2,3-이산화효소의 발현이 유도되는 기전을 최초로 규명했다.

   
▲ 서수길 교수

새로 규명한 기전을 활용하면 면역억제제를 이용하는 기존의 치료법과 병행할 수 있으므로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서수길 교수는 “인터루킨-6이 병인인자로 작용하는 류마티스 관절염, 다발성 경화증, 염증성 장질환 등 다양한 염증질환에 적용이 가능하며 규명한 기전을 바탕으로 새로운 염증 치료제 개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구내용은 세계적인 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최근 5년 IF 10.3)에 7월 3일(화) 온라인에 게재됐다. 이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지원사업(개인연구)과 인제대학교 특성화 연구개발사업 등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박명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메드월드뉴스(http://www.medwor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신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04379)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21길 25,5층(한강로3가, 여성단체협의회빌딩) 의계신문사
전화 : 02)797-7431  |  팩스 : 02)797-7410  |  발행인 : 박명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명인
Copyright 2011 메드월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