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은 초복맞이 '고객사랑 부채 나눔행사'를 11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운영본부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직접 외래 접수처, 입원병동을 찾아 내원객과 입원환자들에게 휴대용 부채 6,000개를 나눠주며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조항순 운영본부장은 “지역주민과 고객들의 지지와 응원 덕분에 강동경희대병원이 지역거점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객들이 무더운 날씨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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