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황연옥)는 7월 8일(토) 강서구민회관에서 ‘제6회 인구의 날,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여하여 출산장려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지회는 서울 시민들의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해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 캠페인으로 출산장려 홍보를 진행했으며 ‘서로 존중하는 가족, 아빠가 함께하는 육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울‘ 슬로건을 SNS에 공유하는 #서울러브아이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서구청 주관으로 ‘인구의 날·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로 임신, 출산, 육아에 사회배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7월 6-8일(3일간) 치러졌으며, 행복한 가족·부부 소통 특강, 육아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서울시 출산장려 정책 홍보와 걱정인형만들기, 이니셜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6회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이하여 7월 23일(일) 서울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임신부부 500명을 대상으로 '예비아빠 육아 도전골든벨' 서울문화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며, 맘맘맘서울에서는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한달동안 진행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정신숙본부장은 “앞으로도 협회는 서울특별시 및 각 구와 협의하여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