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지방청은 10일부터 2주간 ‘2017년 상반기 대학생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학생 현장실습 프로그램은 서울·강원 지역 소재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가 식·의약 안전관리체계를 이해하고 시험·검사 업무에 대한 현장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덕성여대, 서울여대, 서울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 5개 대학교에서 총 8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업무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