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7월 3일 오후6시 본관 4층 링크홀에서 개원 61주년 기념식을 갖고, 유공직원에 대해 표창했다.

이날 파티마 이념 낭독을 시작으로 장기근속자 및 모범직원 표창,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진행한 ‘가족사랑 사진 콘테스트’공모전 시상, 대구광역시장 공로장 전달, 병원이념 해설서 헌정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박진미 병원장의 기념사, 이정안 의무원장의 기념사, 강대식 대구광역시 동구청장의 축사 그리고 축복기도로 마무리 되었다.

박진미 병원장은 전 직원들이 한 마음이 되어 치유사도직에 임했던 초창기의 치유공동체의 모습을 떠올리며 "환대와 양질의 진료를 통해 병원이 치유의 희망이 넘치는 치유공동체로 지속적인 성장을 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