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계미원)은 6월 29일(목) 지역 의료계와 소통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경상남도 군지역 의약단체장을 직접 찾아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상남도 산청‧합천지역 의약단체장이 근무하는 요양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추진방향 ▲선별집중심사 항목▲심사‧청구 업무의 주요현안에 대한 정보 교류 및 의료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을 진행했다.

창원지원은 연초 경남‧울산지역 8개 의약단체장 방문간담회를 시작으로 창원지원 관내 10개 군지역 중 6개 지역 의약단체와 현장 소통을 가진 바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시지역 의료계와 소통에 주력할 예정이다.

계미원 창원지원장은 “지역 의약단체장 방문간담회를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의료현장의 목소리가 보건의료정책에 이어지도록 적극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의료계와 협력‧상생을 위한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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