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 경우, 좌에서 두번째)은 19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임직원들이 꾸준히 모은 헌혈증 1004매를 기부했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19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임직원들이 꾸준히 모은 헌혈증 1004매를 기부했다.

공단은 생명나눔 활동으로 매년 2회 정기적으로 ‘희망드림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은 헌혈증을 세계헌혈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하게 된 것.

심경우 이사장은 “헌혈은 건강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작은 나눔, 큰 사랑의 실천으로 앞으로도 백혈병 어린이 등을 위한 희망드림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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