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심기남, 건진의학과 태정현 교수팀이 최근 열린 제25차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학술대회 및 제14회 일한 심포지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

심 교수팀의 수상 논문은 ‘내시경절제술 혹은 복강경 수술로 치료받은 조기 위암 환자들의 삶의 질에 대한 평가’.

연구팀은 국내 8개 대학병원에서 조기 위암으로 내시경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들의 삶의 질을 복강경 위절제술을 받은 환자와 비교한 단면연구와 내시경절제술을 받은 조기 위암 환자의 삶의 질 측면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