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김소선)는 27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2017 간호사와 함께하는 아가사랑 페스티벌’을 연다.

페스티벌은 모유수유 및 육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한 행사.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모유수유 및 육아관련 정보를 얻고 상담 및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날 모유수유 상담, 모유은행 소개, 출산육아 지원정책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신생아 돌보기, 아기발달 검사, 가정 응급처치, 아빠의 임신체험, 모유수유 체험, 임산부 운동 등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

또 핸드마사지, 향기테라피 존, 아가사랑 행복사진전 등의 이벤트도 마련된다.

간호사회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기념품이 증정되고 경품 추첨 및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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