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지원장 박상두)은 6월 17일(토) 의정부시「무한상상 시민정원」개장식에 참석, 의정부시와 시민정원 내 의정부지원 홍보정원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무한상상 시민정원」은 지난해 9월 행정자치부 공모 마을공동체 정원조성사업에 대상지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홍보정원이 들어서는 곳은 연인원 230만명이 찾는 의정부지역 미군 반환부지로 지역 소재 15개 기관이 정원 조성사업에 참여하였으며, 개장식 행사에는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지역구 국회의원 등 각계인사 및 지역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의정부 지원은 시민정원 내 조성된 심평원 홍보정원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진료비 확인제도 ▲올바른 처방조제 제도인 DUR 사업 ▲포괄수가제도 ▲부패신고자 보호·보상 청렴제도 안내 등 현장중심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정원내 마련된 홍보함에 상시 홍보 리플릿을 비치하여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상두 의정부지원장은 “앞으로도 지원 홍보정원을 이용하여 지속적인 심평원 업무 알리기에 주력하여 의정부지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