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양천구간호사회는 최근 광영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여성되기’ 교육을 했다.

서울시 양천구간호사회(회장 현석경·이대목동병원 간호과장)는 최근 광영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여성되기’ 교육을 했다.

이 사업은 양천구간호사회가 지역 대민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지역 내 여고생들을 대상으로 3년째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이대목동병원 김수진·차미정 간호사가 강사로 나서 광영여고 여고생 750명을 대상으로 유방 자가 검진법과 성교육을 진행했다.

현석경 회장은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질문과 참여가 많았다”며,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여고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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