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6월 22일(목) 저녁 7시 2층 대강당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2017년 신나는 예술여행」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탱고의 밤’을 선사한다.

심사평가원은 2015년 12월 원주혁신도시로 이전 후 지역민과 소통․화합을 강화하고, 직원과 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손 안의 오르간으로 불리는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트리오의 화려한 연주로 구성되며, 티켓은 공연당일 오후 5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강경수 인재경영실장은 “강원문화재단 및 국제교류재단 등과 함께 7월 19일, 20일, 23일에는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문화행사를 통한 지역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문화공헌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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