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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를 치매국가책임제 전문인력으로”
간무협,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활성화에 도움
2017년 06월 14일 (수) 12:55:09 손종관 sjk1367@hanmail.net
   
▲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지난 9일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간호조무사의 역할을 강화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활성화시키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지난 9일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간호조무사이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이날 워크샵에는 홍옥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김길순 경기도회장 겸 수석부회장, 김미식 부회장, 최경옥 부산시회장 이영선·김영미 장기요양기관간호조무사협의회 회장단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무협은 간호조무사 차별 정책 철폐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결의문에는 ▲재가장기요양기관 시설장 및 방문간호 관리책임자 자격 부여 ▲통합재가급여사업 욕구조사 업무 수행 자격 부여 ▲치매국가책임제사업 전문인력으로 활용 ▲차별적 방문간호수가 체계 개선 ▲장기요양위원회 참여 및 의견 개진 기회 보장 등이 담겨있다.

이와함께 방문간호 간호조무사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황재영 소장(노인정책연구소)은 우리나라 장기요양보험제도와 외국사례의 비교를 통해 향후 간호조무사의 제도 내 역할의 중요성 피력하며, 방문간호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만큼 질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수기관 사례발표, 방문간호 사례발표가 이뤄졌다.

홍옥녀 회장는 격려사를 통해 “오늘 행사가 간호조무사 임상조직이 보다 활성화되어 현장의 목소리를 협회 정책과 관련 제도에 녹아내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안에서 우리의 역할을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선 장기요양기관간호조무사협의회 부회장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내 산재해 있는 간호조무사 차별 정책이 이번 결의문 채택을 시작으로 점차 개선되길 바란다”며 “간호조무사들도 핵심인력으로서 역량강화에 힘쓰고, 차별정책 개선을 위해 회무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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