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6월 23일(금)부터 28일(수)까지 서울·광주·부산지역에서 900여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지방 중소의료기관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6월 23일(금) 서울, 27일(화) 광주, 28일(수) 부산에서 개최되며, 주요내용은 ▲(서울) 올해 평가결과를 공개한 암(대장암(5차)·유방암(4차)·폐암(3차)·위암(2차))의 항목별 평가결과 및 향후 추진계획 ▲(3개 권역) 호흡기계 질환(폐렴(2차)·만성폐쇄성폐질환(2차))의 항목별 평가결과 및 향후 추진계획 ▲(서울) 관상동맥우회술(5차) 평가 세부추진계획 ▲(서울)E-평가자료제출 시스템 및 행정비용 보상 안내 등이다.

설명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은 지역별 설명회 내용과 세부일정을 확인 후 ‘E-평가자료제출 시스템’에서 사전등록하거나, 설명회 당일 현장접수하면 된다.

김선동 평가2실장은 “이번 적정성평가 설명회는 올해 공개한 평가 항목별 전체 의료기관의 결과와 다음 평가 기준 등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자리가 될 것이므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소재 중소병원들도 많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적정성평가 설명회 지역별 세부일정은 다음과 같다.

▲서울=6월 23일 오전 9시 30분, aT센터 그랜드홀 ▲광주=6월 27일 12시 30분,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동 3층 ▲부산=6월 28일 12시 30분, 심평원 부산지원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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