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지난 30일(화) 오후 2시부터 별관 드림홀에서 종근당과 함께 임산부를 위한 ‘안녕~ 딸꾹!’ 이색 태교오페라를 개최했다.

이번 오페라는 산모들이 겪고 있는 신체적·심리적 변화 등을 주인공이 겪는 딸꾹질 콤플렉스에 빗대어 극복해나가는 이야기로,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 전달과 함께 복식호흡, 기초발성, 돌림노래, 즉흥 랩 등을 공연에 접목해 자연스레 산모들의 참여와 호응을 끌어내었다.

효성병원은 산부인과전문병원으로 저출산 극복과 육아문화를 선도하고자 이 같은 이색태교공연 뿐만 아니라 매달 다양한 주제로 육아맘을 위한 무료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한편 ▲6월에 ‘그것이 알고 싶다 영유아 발달의 모든 것’ ▲7월에 ‘부모와의 대화가 내 아이의 자신감 UP을 좌우 한다’ ▲8월에 ‘Are you OK? 내 아이와 소통하는 법’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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