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해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지난 5월 13일(토)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4차 대한이식마취학회 학술대회에서 “내장혈류가 증가된 상태에서 간문맥 과관류가 부분간이식편에 미치는 영향”라는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논문에는 “생체간이식을 받은 간경화 환자에서 이식받은 간을 보호하기 위한 임상적 전략”을 전하고 있다.

김종해 교수는 “본 수상을 계기로 간이식을 받는 환자의 마취 관리에 대한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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