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목동병원이 ‘유방암 진료의 적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문병인 유방암·갑상선암센터장의 수술장면.

이대목동병원(원장 유경하)이 ‘유방암 진료의 적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결과는 4차 유방암 적정성 평가(2015년도 입원 진료분)로 이대목동병원은 1등급을 획득하며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번 4차 평가는 ▲권고된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수술 후 8주 이내에 보조요법 시행률▲유방전절제술 후 방사선치료 시행률 등 총 20개 지표(모니터링 지표 2개 포함)에 대해 평가했으며, 이대목동병원은 전부문 지표에서 100점을 획득했다.

문병인 유방암·갑상선암센터장은 “여성암을 특화 육성하면서 여성암 환자 중심의 차별화된 진료 시설과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혁신 활동을 펼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국내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으로서 환자 안전 및 의료 질을 선도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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