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은 5월 22일(월) 오후 2시 가천대학교 뇌과학연구소 1층 회의실에서 가천대학교와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시행의 질적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두 기관은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의 질적 향상을 위해 ▲ 협력체계 구축 ▲ 상호 인적·물적 교류 ▲ 학술정보의 교류 등에 대해 함께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체결식에 참석한 김창휘 원장은 “실제 보건의료인을 양성하고 배출할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천대학교의 교육적 전문지식과 보건의료기술이 국가시험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천대 의무부총장 겸 의과대학 정명희 학장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며 앞서나가는 대학인 가천대학교가 IT기반 기술을 이용한 의학교육과 평가 영역에서 국시원과 많은 협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