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이 유방암 4차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해 4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건양대병원은 전문 인력의 구성,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도, 수술, 보조요법 등 4개영역 18개 항목에서 모두 100점을 획득했다.

특히 유방암 환자의 입원일수도 7일로 종별 평균(9.1일)보다 적었고, 진료비도 310만원으로 종별 평균(383만8000원)보다 저렴했다.

짧은 입원일수에 진료비가 저렴하고, 치료성적까지 좋다는 평가를 받은 것.

최원준 원장은 “암환자 치료를 위해 우수한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협진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시스템으로 암환자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