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85주년을 맞은 인제대 서울백병원(원장 염호기)은 19일 오후 7시 롯데시티호텔(명동)에서 ‘2017 서울백병원 협력 병·의원장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호기 원장과 홍성우 부원장, 정재면 기획실장을 비롯하여 서울백병원 각과 책임교수와 임순광 중구의사회 회장 등 협력 병·의원장 50여 명이 참석했다.

염호기 원장이 인사말을 통해 “서울백병원은 85년이라는 오랜 시간은 많은 협력의원장님들의 협조 덕분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대학병원으로서 협력병의원들과 함께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서로 win-win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현아 진료협력센터 소장의 발표에 이어 소화기내과 류수형 교수가 '급성 및 만성바이러스성 간염의 최신치료'의 내용으로 특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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