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은 ‘알기 쉬운 뇌졸중 교실’에 6주간 모두 참석한 18명에게 수료증과 선물을 증정했다.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원장 이강우)이 주관한 제13기 ‘알기 쉬운 뇌졸중 교실’이 6주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4월7일부터 5월19일까지 매주 금요일 1시간씩 6주간 개최됐으며, 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알기쉬운 뇌졸중교실’은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인지와 사전 예방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한 온 지역의 대표적인 공개 건강강좌다.

제1강 뇌졸중 이란?, 제2강 뇌졸중의 치료, 제3강 뇌졸중의 재활치료, 제4강 뇌졸중의 위험인자, 제5강 뇌졸중의 식이요법, 제6강 뇌졸중의 예방 순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매회 7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했으며, 6주간 전 과정을 빠짐없이 참석한 영광의 수료자 18명에게 수료증과 선물을 증정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