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21세기병원은 19일 개원 3주년을 맞아 고광원, 권기영 병원장, 최정환 행정부원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기념식을 열고 병원 발전에 공로가 큰 임직원에게 ‘모범 직원상’을 표창했다.

고광원 병원장은 “의료진을 포함한 임직원들 모두가 합심하고 노력해준 덕분에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환자가 믿고 진료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전문화된 의료서비스 체계 강화에 힘쓰고 학술활동과 연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올해를 병원 발전의 새로운 터닝포인트로 삼아 단단한 결속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또 개원 3주년을 맞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부모님을 위한 척추‧관절 孝(효)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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