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의사회(회장 이향애)는 5월 11일부터 의료인 명찰 패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회원들의 명찰(예, 의사 홍길동)을 일괄 구입하여 회원들에게 전달하고, 의협회관 건축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하기로 의결했다.

성북구의사회는 지난 16일 2017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 주요 현안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손경애 회원을 자문위원으로 추대하고, 의협회관 건축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하기로 의결했다.

또 호프데이 개최 건은 상임이사회에서 의논하여 결정하기로 했으며, 간호조무사 위탁9보수) 교육의 건은 계기했다.

한편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최응규 자문위원이 의사회에서 명찰을 일괄 구입하여 회원들에게 배부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 의사회에서 구입하여 사무국장이 회원병원을 방문하여 전달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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