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개원 45주년 기념 ‘한마음 걷기대회’ 개최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은 지난 13일 한양여자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원 45주년 기념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전 교직원이 화합하여 신뢰, 믿음, 존경, 존중을 향상시키고, 행복이 충만한 직장 문화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한양여자대학교 운동장을 출발해서 응봉산을 경유해 다시 출발장소로 집결하는 총 6km 코스였다. 걷기대회가 끝난 후에는 교직원 상호 간에 화합과 교류를 위한 다과회가 열렸으며,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됐다.

0이광현 병원장은 “오늘날의 한양대학교병원이 있기까지에는 여러분들의 애사심과 한마음으로 병원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기에 가능했다”라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직종의 교직원들이 함께 한 이 자리에서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나아가 행복한 직장생활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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