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김양수 교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양수 교수는 3월 24~25일 더 케이 호텔에서 열린 제 25차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임상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대한견・주관절(어깨・팔꿈치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는 독일 Frank Gohlke 교수, 일본 Kazuya Tamai ・ Yu Mochizuki 교수 등 국내외의 저명한 석학들이 참석했으며 전년도에 발표된 SCI 등재 논문 중 우수논문 한편을 선정하여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김양수 교수가 국제학술지인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Vol 44, 2016)의 “Conventional En Masse Repair Versus Separate Double-Layer Double-Row Repair for the Treatment of Delaminated Rotator Cuff Tear” 라는 논문이 학술상을 받았다.

김양수 교수는 현재 견・주관절 분야에서 전문적 임상 진료와 더불어 활발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많은 연구와 진료, 교류를 통하여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사가 될 것이며, 세계견주관절 학계에서 대한견주관절학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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