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김소선)는 10일 KBS홀에서 제46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축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나이팅게일의 탄신일(5. 12)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빛낸 모범간호사, 감사하는 마음을 통해 조직문화의 변화를 이루어낸 감사운동 사례공모전에서 선정된 팀에 대한 시상이 열렸다.

또 ‘아름다운 나눔 드림’ 주제로 유닛블랙, 하동균을 초대해 기념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모범간호사 수상자는 김경숙(삼성서울병원), 김순자(서울특별시서북병원), 김정희(경희대학교의료원), 박선진(원자력병원), 이인순(서울성모병원), 조미영(세브란스병원) 등이며, 감사운동 사례공모전 수상팀은 서울동부병원(비밀친구 프로젝트), 서울대병원(HI-five 39), 서울성모병원(간호1팀 171병동), 서울아산병원(수술간호팀 E로젯, AMC 행복불씨들), 보라매병원(65병동의 Think you, Thank you), 서울특별시서북병원(땡큐 엔젤), 중앙대병원(외과계 중환자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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