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봉옥·우측에서 두번째)는 11일 서울 마포구 용강동 주민센터를 방문,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봉옥)는 11일 서울 마포구 용강동 주민센터를 방문, 관내 차상위계층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지난달 15일 열린 제61차 정기총회 때 축하화환 대신 받은 기부미로 이날 나눔을 실천하는데 사용했다.

김봉옥 회장 등 한국여자의사회 임원들은 이날 반경호 용강동 동장의 안내로 관내 독거노인들을 만나 사랑의 쌀(250Kg)과 함께 음료와 빵 등 간식을 전달하고, 노인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가도록 위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