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제95회 어린이 날(5월 5일)을 맞아 4월 27일 오전 10시에 A동(본관) 6층 소아병동에서 어린이 환자를 위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병원학교를 이용하는 환아와 소아병동 환아 및 보호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너럴 매직콘서트의 마술공연, 병원에서 준비한 선물증정,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날 행사는 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환아와 보호자들에게 잠시나마 병마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특히 소아청소년과 의사 및 병동간호사들이 직접 핸드페인팅과 풍선아트를 제공하며 환아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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