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세움병원(병원장 황인석)과 대전광역시 서구 축구협회(회장 오태영)가 공동 주최한 ‘제1회 바로세움배 축구대회’가 4월 30일 목원대학교 축구장 외 3개 구장에서 20여개 팀, 내외귀빈, 병원 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승래 국회의원, 설동호 교육감, 장종태 서구청장, 김종천 시의원, 축구계 관계자 등 많은 내외귀빈이 자리를 같이 했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스포츠 7330-일주일에 3번 30분 운동”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고 후원한 황인석 병원장은“ 제1회 바로세움배 축구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스포츠를 통한 지역사회에 좀 더 친숙한 병원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우리 사회의 전 분야가 바로세워지고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가 함께 하는 작은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구축구협회 오태영 회장은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데 여러가지 도움을 준 바로세움병원에 감사하며 서구 축구협회와 바로세움병원이 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