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호식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안과 교수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7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비디오 학술상’을 수상했다.

황호식 교수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한 환자들은 과연 어떻게 보일까?』라는 제목의 연구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연구는 직접 모델눈을 제작해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고, 먼거리의 풍경과 가까운 물체를 촬영하여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한 환자들의 시각을 시뮬레이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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