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2017년 개원 50주년을 맞아 '특별한 인연 찾기'에 나선다.

이번 이벤트는 경기 남부지역 최초 의과대학병원으로 개원한 성빈센트병원이라는 역사적 상징성을 기념하는 한편 지난 50년 동안 병원과 함께한 시민들의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빈센트병원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1967년 6월에 성빈센트병원에서 출생한 개원둥이 등)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4월 24일부터 5월 19일까지접수를 받는다.

응모자 중 당첨자에게는 TFIF 2인세트, 파리바게뜨 케익 기프티콘 및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며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사연은 추후 온라인(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과 오프라인에 게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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