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해 교수, 이식마취학회 '학술상' 수상           고상봉.채승범 교수, 골절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2018년부터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45% 고정           식약처 경인지방청, 31일 마약류취급·원료물질취급자 교육           한걸음 더 가까워진 중동권 의료사업           올해 수족구병 급증 전망 ... 올바른 손씻기 중요           보건복지부, 30일부터 응급구조사 자격신고제 시행           복지부, 30일 정신질환 사회복귀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           사드 후폭풍 의료관광산업 “위기이자 기회”           원장원 교수, 대한노인병학회 제1회 의학학술상 수상
2017.5.29 월 18:38
> 정책
     
‘손·팔’은 장기 ... 국가가 관리한다
복지부, ‘장기이식법령’ 개정, 근거 마련 추진
2017년 04월 21일 (금) 10:33:24 손종관 sjk1367@hanmail.net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일 열린 장기등이식윤리위원회에서 수부를 ‘장기이식법’ 상의 ‘장기등’에 포함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수부(손, 팔)의 기증 및 이식이 국가에 의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뜻이어서 주목된다.

앞서 지난 2월2일 영남대에서 실제 ‘팔 이식’이 이루어졌다는 점과, 향후에도 이식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측돼 팔 이식에 대한 국가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식 예상 수요는 총 7021명(상지절단장애 1급 517명, 2급 6504명, 2016.12월 기준)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수부 이식을 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이, 직접 동의를 받은 기증자로부터, 직접 선정한 대상자에게 이식을 하였다면, 앞으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이식의료기관이, 장기조직기증원이 동의를 받은 기증자로부터, 장기이식관리센터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선정된 대상자에게 이식을 하게 된다.

수부가 장기등이식법에 포함되게 됨에 따라, 이식의료기관이 갖추어야 할 시설·장비·인력 기준이 마련되어 안전하게 이식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고, 장기구득전문기관이 기증자를 발굴해 더 많은 이식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며, 이식대상자 선정기준에 따라 긴급한 환자부터 공정하게 이식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수부 이식이 가능한 의료기관 지정기준, 이식대상자 선정기준 등에 대해 다음 위원회에서 논의 결정하고 수부 규정 시 필요한 사항 등을 반영해 장기이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종관의 다른기사 보기  
ⓒ 메드월드뉴스(http://www.medwor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신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04379)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21길 25,5층(한강로3가, 여성단체협의회빌딩) 의계신문사
전화 : 02)797-7431  |  팩스 : 02)797-7410  |  발행인 : 박명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명인
Copyright 2011 메드월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