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도 교수(오른쪽)>

조성도 울산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20일, 정융기 병원장에게 병원발전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조성도 교수는 1997년 울산대학교병원 부임 이후 무릎관절 분야의 권위자로 명성을 높이며 이후 정형외과 과장, 관전센터 소장과 대한정형외과학회 울산지회장, 대한슬관절학회장을 엮임했다.

또 1999년부터 2017년까지 8,090례 수술을 집도하며 지역 정형외과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조성도 교수는 “울산대병원이 지역거점 병원을 넘어 국내 최고의 병원으로 발전하고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작지만 힘을 보태기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발전기금은 울산대학교병원 의학연구 지원 및 다양한 분야의 병원의 장기발전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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