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종합병원(병원장 정근)은 4월 18일 병원 전 직원과 부산진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36.5℃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한 이날 사랑의 헌혈 행사에는 온종합병원 직원 200여명과 부산진구 주민 80여명이 동참,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됐다.

헌혈행사에 참여한 직원 전원에세는 간식, 헌혈기념품, 커피무료이용권 등이 제공이 되었고 헌형증을 기부 시 선글라스, 백화점사품권, 제과점 이용권 등의 다양한 상품이 주어졌다.

36.5℃ 사랑의 헌혈 행사는 혈액부족의 상황을 해결하고자 시작한 행사로서 작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온종합병원의 마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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